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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나누미활동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임직원 적립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나눔의 핵심은‘진정성’

일동그룹 사회공헌활동의 또다른 한 축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적립금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동그룹은 지난 2004년부터 희망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매달 적립하는 활동을 18년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적립금은, 운영 초기에는 1만원 미만의 우수리 적립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가, 임직원들의 참여의지가 높아짐에 따라 월급 0.1~0.5%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적립하는 것으로 확대 됐으며, 90%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이렇게 적립된 기금을 통해 보육원, 장애인보호시설 등 다수의 복지기관과 해외 협력단체에 매달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수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의 기부활동에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노력봉사활동도 병행하여, 시각장애인 보행도움활동, 아프리카 의료봉사활동, 지역 복지시설 환경 정비활동, 사랑의 집고치기 운동, 등산로 환경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적립한 기금은 우리 주변에서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아름다운 손길을 나누기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이 표는 월급나누미활동 목록을 나타내는 표로 기부 시작, 기부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부 시작 기부처
2007-현재 새빛맹인재활원
2013-현재 휴먼아시아
2007-현재 양재종합사회복지관
2008-현재 신생보육원
2015-현재 자혜아동그룹홈
2015-현재 도담다담그룹홈
2017-현재 푸드뱅크(서초)
2017-현재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임직원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나눔 활동은,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제약회사의 일원으로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함은 물론,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일동제약 그룹 임직원들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진정성 있는 나눔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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